MUSIC/주간 디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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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나른한 여름의 음악 [Calvin Harris - Slide]MUSIC/주간 디깅 2020. 1. 14. 18:40
여름의 남자 캘빈헤리스 사실 필자는 위의 영상을 본래 음악보다도 먼저 접했다. 보고나서 "아, 음악은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하고 감탄했더랬다. 사람이 간사해서 푹푹 찌던 여름에는 이가 시릴 정도의 겨울을 그리워 하면서 정작 겨울이 다가오면 다시 푹푹 찌던 여름을 그리워 하는 것 같다. 다행히 올해는 그렇게 추운 것 같지 않지만, 그럼에도 청량하고 나른한 여름이 그리워 올린다. 여름만 되면 내 플레이리스트 상위권을 차지 하는 여름의 남자 Calvin Harris(캘빈헤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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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늙지 않을 음악 [Point Point - Life In Grey]MUSIC/주간 디깅 2020. 1. 14. 18:32
point point (점점이행님들)은 20살 언저리에 처음 듣고서 아 이것이 미래의 음악인가하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에 물론 이런 류의 퓨처베이스 음악들이 성행했지만 이들은 클라스부터 다름을 입증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더랬다. 4인조 프로듀서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3인으로 알고 있다. 이런 류의 신스가 들어간 음악들은 시대를 탈 수밖에 없다. 음악이 나올 당시의 트렌드를 반영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이들의 사운드와 음악은 여전히 세련됬고 젊다. 젊다(fresh)는 느낌 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좋은 음악"이다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행님들 point point(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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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ot Chili Peppers - The Adventures of Rain Dance MaggieMUSIC/주간 디깅 2020. 1. 13. 22:50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고추 형님들 리즈시절 원년멤버 존푸의 합류 소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선곡 Lipstick junkie Be funky all he want She came back wearing a smile Look like someone drugged me They wanted to unplug me No one here is on trial Its just a turnaround And we go, oh Well then we go uh huh oh Tick-tock I want to rock you Like the eighties Cock blocking isnt allowed Tugboat Sheila is into memorabilia Who said three is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