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을 잡담 쓸모 있을 잡담

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존경을 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그 첫걸음을 내디뎌보기로 한다. 프랑스 출신의 DJ/프로듀서. 가스파르 미셸 앙드레 아우게(Gaspard Michel Andre Augé)와 자비에 드 로즈네(Xaviet de Rosnay), 두 명으로 이뤄져 있다. DAFT PUNK가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피라미드 구조물이 트레이드 마크라면 이들은 라이브 공연 때 앞에 설치하는 커다란 십자가 모양의 빛나는 장식물이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고등학생 때, 처음 이들의 음악을 듣고 심히 충격을 받았었다. DAFT PUNK를 들었을 때랑은 또 다른 충격이랄까. DAFT P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