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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상상했던 너가 될거야
쓸모 있을 잡담 2023.02.21 18:06

로꼬의 너도라는 노래를 듣다가 바보 같이 울컥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음악을 만들었다는게 느껴졌고 그도 지나온 시간이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과 너그러움이 부러웠다. 나도 시간이 지나고 그와 같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곡을 만들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늘 그리는 나의 모습이 있다. 사랑하는 일을 하고 내게 소중하고 또 나도 그들에게 소중해질 수 있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일기장일 수 있지만 훗날 이것을 자랑스럽게 꺼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를 위해 강해지고 나를 위해 책임지고 나를 위해 성장하자 그것이 진정 타인을 위하는 방법이다 내가 줄 것이 있을 때 호의와 배려가 의미가 있다. 강해지자

향유한 적 없는 과거에 관한 노스텔지어 - 뉴진스
MUSIC 2023.01.15 18:17

뉴진스 음악을 듣고서, 비슷한 느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만들어봤다.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듣고서 느꼈던 감정은 2016~2020년 사이의 음악들과 시간에 대한 노스텔지어 향수였다. 그 시기 유행하던 전자음악의 사운드, 퓨처 라는 이름으로 대변되던 여러 장르음악들에 대한 향수 그 당시에는 새로웠던 것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 향수를 일으키는 것 같다. 또한 사람들이, 그것에 열광하고 신선하다고 이야기 한다. 어쩌면, 새로움이라는 것은 옛것을 다시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순수하고 풋풋한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른들은, 지나간 순수한 10대를 그리워하며 뉴진스를 소비하고 10대 또래들은 멋진 모습에 동경하며 소비되는 것 같다. 제작자의 안목과 감각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

여유롭지만 단단한 울림 / Tom Misch - South Of The River
주간 디깅 2022.11.20 19:06

I want to stay south of the river With the chains and the gold We could be out here together But, you have places to go Watching the sunshine blaze the gray I don't know why you wouldn't stay You should come south of the river Where the loving is gold You should come south of the river This is where it all starts I think that we could stay here forever Lie on the roof 'til it's dark And when the..

왜 우리는 떠나고 싶을까? / 김영하 - 여행의 이유 [독서 후기 ]
BOOK 2022.10.03 17:49

예전에 경주 여행 갔을 때 들었던 음악, 오늘 소개할 책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선곡했다. 문득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짊어져야 할 책임감을 잠깐 내려두고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하나 언제나 생각에서 그친다. 실제로 떠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난 아직까지 혼자서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살면서 한 두 번쯤은 무조건 혼자 여행을 떠나봐야겠다는 생각 여행이 끝나면, 우리는 그 경험들 중에서 의미 있는 것들을 생각으로 바꿔 저장한다. 영감을 좇아 여행을 떠난 적은 없지만, 길 위의 날들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또다시 어딘가로 떠나라고, 다시 현재를, 오직 현재를 살아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다. p.3..

부자가 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 돈의 심리학 후기
BOOK 2022.09.09 19:21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한걸까요. 부르노 마스형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해봅시다. 콘도를 가지고 있으니 놀러 오라고, 저녁에는 랍스타나 하자고 감미롭게 노래하는 부르노 마스 행님... 실제로 그 어느 힙합 아티스트보다도 돈을 잘버는 부르노마스 형님이 하는 말이라서 허세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자유롭고 싶고, 여유롭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부자가 되고 싶다 생각하는 와중에 요즘 , 읽은 책에 그 정답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더 정확히는 유근용님의 "일독일행" 이란 책에서 진정한 독서는, 그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 때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므로, 읽기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읽고, 쓰고, 행동하자. 그래서 독서를 완성시키자는 마음으로,노트북을 켰습니다. 시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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